베트남 나이트 후기

오프 & 원정후기

베트남 나이트 후기

꽁지 0 222 02.25 12:06
호치민 파견나와, 지인 한 분과 함께 나이트를 다녀왔어요..



내가 너무 여기와서 세상을 좁게 살았나 머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ㅋㅋ



게시판 성격상 간단하게 분위기만 이야기하자면, 가쉽은 11시가 되어야 손님들이 우루루 들어오더군요..



ㅎㅎ 웃긴건 필과는 달리 베트남애들 부끄러움이 많은지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한 명도



스테이지 나와서 춤을 추지 않고 자리에서만 흔들더라고여 ㅎㅎ



저 떳떳한 한쿡 샤람~ 용감하게 혼자 스테이지에 나와 신나게 흔들어 줍니다



.



솔직히, 여기 일반애들도 그렇고 가라오케녀들도 그렇고 춤 못춥니다.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좀 그런문화는 보수적입니다. 약간의 리듬감과 한국에서 쵸큼 유행했던 춤 짬뽕으로 믹스해서



쳐주면 와~~ 잘 추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ㅋㅋ 한국이나 필에선 스테이지 발디딜



틈없이 빡빡한데 혼자 추니 내가 가쉽클럽 주인공인양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ㅋㅋㅋ



암튼 가드들이랑 ㅋㅋ 주변 베트남애들 난리 났습니다. 박수쳐주고 ㅎㅎ



던많은 양키놈들 물러온 작업녀들 레이져쏴주고 ㅋㅋㅋ



일단, 제가 선방 날려주니 하나 둘 쪽팔림 무릎쓰고 자신감얻은 벳남 벳녀들 올라오기 시작하



더군요. ㅎㅎ 왠지 좀 나로인해 다들 올라온 느낌이라 므흣한 느낌??정도 ㅎㅎ



한편으론;; 죽돌이 된 느낌이기도 하고;; ㅋㅋ



가쉽이 한국 나이트와 다른 점은, 한국은 자리배열이 쇼파형식으로 다닥다닥 붙어 있는 반면 가쉽같은



클럽은 좀 더 모던하다고 해야하나, 스테이지지가 있으며, 자기 좌석에서 서서 출 수 있게끔 테이블



의자가 철재로 얇고 심플해서 공간활용을 잘 해놨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일단 투데이 목적은 그게 아니고 문화체험인지라 아포칼립스에 가봤습니다. 카페나 인터넷검색



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호치민 클럽이라 기대하고 갔지만, 제 스타일은 영 아니더군요..



양키들도 많고, 발디딜틈도 없이 북적되고, 스테이지식도 아니고 인테리어도 중국집같고 해서



들어가자마자 나와버렸습니다. ㅋㅋ 모르겠어용 암튼 저희 세대하고는 좀 안맞아용~ ㅋㅋ



일단은 나와서 그렇게 있다가 그 지인분과 외국인바에 가봤어요. 담에 다시 와 볼걸 대비해서 명함 하나 받았는데



LODGE 바라고 적혀있네요. 입구문을 열었습니다. 두~~둥 필리피노애들 싱어로 노래불러주고 이거 LA갈비집



분위기랑 흡사 *_* 급 샤방해진 저.. 간만에 느껴보는 필과 흡사한 느낌 ㅋㅋㅋ



여기 유명하다고 하던데;; 아시고 싶으신 분은 쪽지주세요 ㅋㅋ 알려드림 ㅋㅋ



붉은 유니폼을 입은 이뿌니 웨이터들이 쭈욱 타원형 홀을 기준으로 서빙해주시고~ 사방구석엔 아직 쵸이스 받지



못한 콩까이(=바바애) 들이 대기하고 있더군요 ㅋㅋ 하나 쵸이스해서 앉혀 주시고 또 혼자 용감하게 나간 저~



막춤신공 필리피노 밴드 앞에서 쳐주시니 ㅋㅋ 밴드애들이 신기한 듯 어디서 왔냐 물어봐주고, 필에 예전에 살았



다하니 ㅋㅋ 오홋~ 대뜸 급방가움을 표시해주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나이트는 문화체험상 한 두 번 정도 가보면



적당할 것 같고 차라리 그 가격이면 이런 외국인바와서 콩까이들 앉혀놓고 이야기하면서 라이브음악 듣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클럽은 음악소리가 귀가 찢어질정도로 시끄러우니 대화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춤 다 추고, 다시 자리로 돌아온 저, 콩까이가 영어가 잘 안돼는 관계로 ㅋㅋ 제로게임이랑 눈치게임 알려주고 게임신공날려줍



니다 ㅎㅎ 게임에서 연장 진 콩까이 벌칙인 손목때리기로 인해 손목이 뻘겋습니다.



ㅋㅋ 급 미안해진 져, 일부러 계속 져줄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분위기 조아졌습니다만, 역시나 콩까이들은 바바애들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지가 상대방이 아무리 맘에 들어도



마음을 바로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좋다고 맘에 든다고 한다 치더라도 팁이나 2차도 자기(콩까이)가 생각하는 수준이 되어야



만족한다는 겁니다. 필의 경우는 좀 다르죠~ 지가 맘에들면 적극적이고 어느정도 낮은 선에서 네고도 가능합니다. 예



전 필에 있을때 기억으로는 공짜로 따라오는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절 마음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지니 알아서 챙겨주고 그랬었죠.



결국 여기 베트남에선 로컬 외곽지역 때묻지 않은 애들이 아니고, 대도시인 경우는 머니가 ㅋㅋ 중요합니다. 알뜰정신으로 과소비방지한답시고 우리체크VISA 만든게 후회됩니다 ㅋㅋ



체크카드는 현금서비스 10시넘으니 ATM withdraw 안됍띠다..제길슨, ㅋ



여기와서 밤에 돈찾아 쓸 일 별로 없어서 별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오늘은 틀립니다 ㅋㅋㅋ



결론: ※ 바바애=필리핀녀 콩까이=벳남녀



마음 씀씀이: 바바애>콩까이



노는 문화:바바애>콩까이



클럽시설:호치민=마닐라(동등수준) 호치민>>앙헬



적극성:바바애>콩까이



수질: 음... 전 개인적으로 콩까이가 더 제 스타일임. 까만애가 별로 없어여 ㅋㅋ 호치민 도시애들은 피부관리



철저합니다. 자외선 싫어해서 ㅋㅋ 그 더운 낮에도 오토바이탈때 얼굴탈게 두려워 두건 두르고 있는걸 보면 ㅋㅋ



2차 값:콩까이(더 싸다)>바바애 (지역에 따라 차이 있음/콜걸제외)



ㅎㅎ 이상였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