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 프린세사 소설 쓰겠습니다. (수정해가면서 쓸께요)

필리핀 다니기 시작한지도 오래오래 됬네요 1년에 2-3회 방문 ...10년이 넘었네요

팔라완은 처음 가보는거고 마닐라 경유했고요

가기전에 카페 검색 구글링 해봐도 팔라완 밤문화 딱히 나오지 않았고 ...


호핑, 스쿠버 노는게 목적이라 별 생각없었는데 밤에 가족들이 일찍 자서 .


여긴 택시가 있긴한데 거의 없다고 보심되고요


호텔앞 기다리는 트라이시클 타시면 100페소 길가는거 잡아서 타면 40-60페소 흥정해서 타는방식이에


팔라완 밤문화 하면 KTV로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한곳에 모여있는게 아니고 띄엄띄엄

빠 문화도 있는데 빠까지는 구경안해봤어요 양키횽님 스타일 아시죠? TIKI바는 가봄(카우보이 그릴비슷해요 입장료는 안준걸로 기억나요 ^^)

공항앞에 길에 빠가 몇개 있는데 ..지나가면서 봤는데 아마존 인거 같습니다.

KTV위치



위치가 공항앞에 에쿠스 ktv 바로 옆에 하나 더 있고 그쪽길에 한두개 더 본거 같습니다.
공항끼고 우회전 하면 로빈슨 몰까지 대로에 ...몇개 있고요

가시다보면 페트론 주유소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시면 한개(오너가 한국인이래요)  조금더 가면 200미터 전후 길건너에 하나 이길로 쭉가면 올드마켓 나오는길이에요

공항에서 페트론 주유소 전에 좌회전하면 로컬 KTV 2곳이 있습니다.(골목이 싸해요)


가격은 바파인 2500, LD 200, 현지 맥주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80였고요 여기에 22%세금

아참 공항앞에는 바파인 3500페소라네요

바파인 할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로컬 KTV 2곳으로 갔는데 ...



이번 여행에서 잊지못할 그녀를 만납니다.